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관련 중국인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9월 초까지 경기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을 돌며 KT 기지국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에서 상품권 등 소액결제를 진행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추가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