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北 ICBM '화성-20형', 러시아 기술 개입 가능성"(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합참의장 "北 ICBM '화성-20형', 러시아 기술 개입 가능성"(종합)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은 14일 북한이 최근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에 러시아 기술이 개입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진 의장은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여러 방안에 대해 한미 간 의제를 조율 중"이라며 "동맹 현대화의 큰 목적은 한미동맹이 어떻게 하면 굳건한 능력을 갖추고 대비 태세를 강화할 것인가를 협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 의장은 최근 방한한 대니얼 드리스콜 미국 육군 장관의 '주한미군은 북한과 중국 억제에 모두 기여해야 한다'는 발언과 관련해서는 "그것은 미국 측 주장이고 대한민국 국익과 한미동맹 사이에서 긴밀하게 협조돼야 한다"며 "주한미군은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