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공영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의 이소자키 요시히코(磯崎仁彦)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제1야당 입헌민주당의 사이토 요시타카(斎藤嘉隆)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과 만나 정부가 21일 임시국회를 소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원전 및 안보 정책에 대한 노다 대표의 결정이 야당 연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입헌민주당의 아즈미 준 간사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미숙한 정당이 아니다"며 "정권 교체를 목표로 단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자신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자민당의 스즈키 슌이치 간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국민민주당의 신바 가즈야 간사장을 만나 총리 지명 선거에서 협력을 요청하고, 정치자금 문제 대응을 위한 양당 협의체 설치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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