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AI를 활용한 장편 영화 '중간계'를 만든 강윤성 감독은 이와는 다른 생각이다.
강 감독은 1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 만나 "AI는 작업 기간과 규모에 있어 많은 효율을 가져올 것"이라며 "영화계에서도 적극적으로 AI를 활용하게 된다면, 더 많은 작품이 만들어지면서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연출은 영화 투자를 받기 위한 사전 영상이나 영화 제작 단계에서의 스토리보드 등이 AI로 대체될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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