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3년 연속 '그민페' 헤드라이너 장식…'대세 밴드'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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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3년 연속 '그민페' 헤드라이너 장식…'대세 밴드' 저력

루시(LUCY)가 3년 연속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출격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루시는 오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대표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에 헤드라이너로 참석, 압도적인 밴드 사운드로 현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루시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 '7 ROCK PRIME 2025',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올여름 국내 주요 음악 페스티벌을 장악한 데 이어, 가을 시즌 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대세 밴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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