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023년 10월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여성 A씨가 올해 8월부터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 6월 필리핀으로 출국한 40대 남성 B씨가 올해 8월 "캄보디아에서 일하고 있다"고 가족에게 연락한 뒤 10월부터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또 지난해 1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40대 남성 C씨는 지난 5월 "캄보디아에서 일한다"는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이 최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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