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 2월 여야 합의로 확정한 15개년 법정 계획 11차 전기본을 통해 신규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1개 신설 계획을 세웠다.
김 장관은 취임 후 11차 전기본에서 확정된 신규 원전 건설을 공론에 부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원전업계를 중심으로 ‘탈원전 시즌2’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중이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5개 석탄발전 공기업을 2~3개로 통합하고 재생에너지 전문 공사 신설을 추진하는 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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