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롯데카드의 조좌진 대표이사가 향후 5년간 정보보호에 1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계획을 연말까지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 대표에게 롯데카드의 정보보호 투자 계획 진행 상황을 물었다.
박 의원은 이사회에 정보보호 투자 계획을 밝힐 때 국회에도 함께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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