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향후 5년간 추진할 1100억원 규모의 정보보호 투자 계획을 연말까지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마케팅 예산은 추석 이전인 9월에 이미 확정된 사안으로, 해킹 사고와는 무관하다”며 “정보보호 예산 증액이 0%로 보이는 건 예산 편성 기준이라 그렇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고 이후 고객 보호를 위해 24시간 콜센터 운영, 카드 재발급 등 긴급 조치에 약 180억원을 투입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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