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국군체육부대 상무 야구단과의 연습경기에서 14-4로 경기를 끝냈다.
1사 후 김현준에게 좌전 2루타, 류승민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이재원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한동희의 적시타에 1실점했다.
4회말부터는 문동주가 마운드에 올랐고, 5회초 이재원에게 솔로 홈런을 맞으면서 점수는 2-8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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