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중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적으로 허용된 가운데, 한국을 찾는 대만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자신이 중국인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대만인 배지' 수요가 늘고 있다.
최근 명동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반중 시위에 대한 우려도 대만 관광객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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