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中, 희토류 수출 통제로 세계 경제 둔화…최대 피해는 중국"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로 글로벌 공급망에 타격을 입히고 있으며, 최대 피해는 중국에 돌아갈 것이라고 미국이 비난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1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희토류 수출 통제는) 중국 경제가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9일 희토류와 관련 기술의 수출을 통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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