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내전 우려가 커지면서 올해 발생한 난민이 약 30만명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유엔 남수단 인권위원회는 13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살바 키르 대통령과 리크 마차르 제1부통령의 갈등으로 전면전이 재발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엔 남수단 인권위원회는 이 같은 위기가 남수단 지도부의 책임지지 않는 태도와 부패 탓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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