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장소 정보 플랫폼 '플레이스'에서 후기(리뷰)를 조작하는 등 검색 결과 왜곡·편향을 발생하게 하려는 행위를 한 이용자에게 페널티를 부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일부 불법 대행사가 네이버 플레이스 내 특정 장소에 악성 리뷰를 등록한 뒤 자영업자에게 돈을 받고 삭제하거나 긍정적인 리뷰를 달아주겠다며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네이버는 리뷰 권리 침해 신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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