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공사 중인 코리안리재보험의 본사 사옥 공사 현장에서 매립된 통신케이블을 건드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종로구청과 코리안리재보험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코리안리빌딩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던 중 코리안리 사유지 지하에 매립된 유선 TV 케이블, 인터넷 케이블 등 통신선 4개를 건드리는 일이 발생했다.
인터넷의 경우 각 건물이 인터넷선을 이원화해 사용 중이라 구청 등에 별도로 공식 접수된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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