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우빈의 한 팬은 개인 SNS에 "제가 좋아는 배우님께 직접 선물을 받다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팬은 "지난 4월 우빈 오빠를 만났을 때 제가 라식 수술을 받았는데 눈 회복이 더디고 아프다고 말씀드렸었다.그러자 오빠도 예전에 수술을 했었다면서, 지금은 눈이 엄청 좋아졌다고 하더라.오빠가 매일 사용하는 눈 찜질 기계가 있는데 정말 좋다며, 집에 가서 브랜드를 확인한 후 다음에 추천해 주겠다고 하셨다"고 떠올렸다.
김우빈에게 입덕한지 13년 째라는 이 팬은 "오빠를 좋아하면서 항상 너무 행복하고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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