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임대 공실 5.8만호…임대료 손실 5년간 3289억원(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LH 공공임대 공실 5.8만호…임대료 손실 5년간 3289억원(종합)

6개월 이상 공실로 남아 임대하지 못한 공공임대주택 호수가 5년간 2배 이상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임대료 손실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임대 호수가 가장 많은 공공임대주택은 건설임대 유형 중 전북 군산 나운 4단지로 총 1954세대 중 599세대(30.7%)가 6개월 넘게 공실로 남아있다.

안 의원은 "기존의 공공임대주택 단지의 미임대율을 최소화해 추가 주택 공급 및 임대료 손실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입지 개선, 사회 인프라 추가, 다양한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사람들이 거주하고 싶은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단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