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실습은 예비 교사들에게 실제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교직 적응력과 수업 전문성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상호 수원초등학교장은 “예비 교사들이 3주 동안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부딪히고 배우며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과 역량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실습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미래의 교육 현장을 이끌어 갈 교사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육대학교와 협력해 예비 교사들에게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배움과 성장이 함께하는 교직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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