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작년부터 이달 13일까지 약 2년간 캄보디아 관련 실종·감금 의심 사건을 143건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캄보디아 실종·감금 관련 통계를 공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8월에는 범죄단지에 감금된 14명과 통장 판매를 위해 범죄단지로 향하던 지적장애 피해자도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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