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030200] 대표이사가 14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무단 소액결제 피해자에게만 공지를 보낸 것에 대해 전체 고객의 우려를 고려한 결과라고 해명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SKT[017670]의 경우 유심 (해킹 사태) 관련 전체 고객 대상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KT는 피해자만 대상으로 (공지를) 보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대표는 "전체 고객에게 통지하면 상관이 없는 고객도 많기 때문에 외려 우려가 될 수 있어 신중하게 생각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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