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으로 구속된 중국 국적 남성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B씨의 불법 범죄 수익 환전을 도운 혐의(범죄수익 은닉규제법 위반)로 환전상 중국 국적 60대 C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올해 8월 12일부터 지난달 5일까지 주로 새벽 시간대에 자신의 차량에 불법 소형 기지국을 싣고 경기 광명과 과천, 부천, 서울 금천 지역 등 수도권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알 수 없는 방법으로 KT 이용자들의 해킹 피해를 일으켜 소액 결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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