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중학생 1명이 실종된 가운데 경기북부경찰청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수색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시청 등 관계기관은 전날 오후 5시35분께 의정부시 발곡역과 배수펌프장 사이 중랑천 구간에서 발생한 실종 사고 직후부터 야간까지 수색을 이어갔지만 A군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수색견 2두와 드론 2대, 기동대 등 88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을 재개했으며, 오후부터는 하천 인근 수중과 주변 지점을 중심으로 탐색 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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