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문회의에는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과 이종욱 자문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 교수)을 비롯한 분야별 자문위원 6명과 경영진이 참석해 ICT 인프라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신규 개통 노선에 ▲KTX-청룡(EMU-320) 30편성 ▲KTX-이음(EMU-260) 71편성 등 차세대 고속열차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중장거리 수송력을 강화하고 공급 좌석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KTX 등 열차 운행 확대에 따라 ▲열차집중제어시스템(CTC) ▲전력집중원격감시시스템(SCADA) ▲승차권예약발매시스템 등 핵심 운영시스템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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