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인건비와 운영비 등 총 330억원대 규모의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에 신규 업체가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는 미사대로 710 유니온 파크 환경기초시설이 연말 용역업체(환경에너지솔루션과 리뉴어스 등 2개사) 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3년간 관련 시설을 운영하게 되는 위탁업체 선정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선정된 위탁 업체는 별도로 30억원 안팎의 연간 운영비를 지원 받을 것으로 알려져 환경기초시설 위탁에 따른 총 사업비는 연간 110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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