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시설, 식당도 안돼…40년째 재산권 침해 대청호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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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 식당도 안돼…40년째 재산권 침해 대청호 주민들

바다가 없는 대전 입장에서는 지역의 훌륭한 관광자원인 대청호를 활용하고 싶지만, 상수원보호구역은 물론이고 특별대책지역, 수변구역 등 각종 규제에 숙박시설은 고사하고 식당도 제대로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14일 대전 동구에 따르면 대청호는 1980년 충청권의 식수와 생활용수, 공업용수 공급 등을 위해 대전 동구·대덕구와 충북 청주시, 옥천군 일대에 걸쳐 조성됐다.

대전 동구로서는 지역 주민의 기본권 보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대청호 규제 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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