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먼저 전통시장 상인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문제로 농수산물 환급행사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바로 농수산물 환급행사의 대상 품목을 넓혀달라는 요청이었다"며 "상인들의 80~90%가 같은 이야기를 할 정도로 현장의 체감 요구가 높다"고 말했다.
장 의원의 지적은 이 같은 정책 분절 구조를 근본적으로 조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특히 농수산물 환급행사처럼 소비자 유입 효과가 큰 사업의 경우, 중기부가 전통시장 전체의 매출 증대와 연계해 조정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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