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수, 신대철·김도균과 한 무대…18일 '경기 기후콘서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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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 신대철·김도균과 한 무대…18일 '경기 기후콘서트'(종합)

'포크록의 거장' 한대수와 모던 록밴드 넬 등이 이번 주말 기후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 관계자는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 등 (한대수) 선생님의 대표곡들이 기후 콘서트 메시지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한국 음악계에 길이 남을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무용단은 공연을 통해 환경 보호와 기후 행동 실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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