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항에 국제선 부정기편이 6년 만에 취항한다.
14일 울산시에 따르면 오는 16일과 20일 울산공항과 중국 광저우 바이윈공항을 오가는 국제선 여객기가 왕복 2차례(총 4편) 운항한다.
울산을 찾는 광저우 관광객들은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지역 대표축제 울산공업축제 관람을 시작으로 4박 5일간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 태화강 국가정원 관광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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