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부발전에서는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 활동이 활발히 이뤄져 올 10월 중순까지 총 423건의 작업중지권이 행사됐다.
김준동 사장은 위험을 발견하고 용기 있게 작업을 멈춰 현장의 안전을 지킨 직원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협력사 직원들은 추락방지 안전망이 미설치된 것을 발견하거나, 비계작업 중 안전고리가 체결되지 않는 경우 즉시 작업을 멈추는 등 선제적으로 위험을 발견하고 작업중지권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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