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융과 최경준이 프로당구(PBA) 드림투어 2차전 결승에서 만났다.
5세트에서는 이희진이 2이닝에 4득점을 올리는 데 그치며 주춤한 사이에 최경준이 2이닝 6점타와 4이닝 4점타 등으로 앞서며 5이닝 만에 11:4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과거 드림투어 결승에 한 차례 올라온 최경준은 무려 5년 만에 통산 두 번째 결승을 밟아 첫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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