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불어난 물에 빠져 실종된 중학생을 찾기 위한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실종 지점인 중랑천 징검다리부터 상도교 까지 약 4.8km 구간을 중점적으로 수색했으며, 서울 방향으로 약 20km 범위를 구조보트나 드론, 도보 탐색으로 뒤졌다.
지난 13일 오후 5시 35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중랑천에서 중학생 2명이 물에 빠져 1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1명은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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