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글날, 서울 용산의 포컬포인트(Focal Point)에서 러닝·푸드·커뮤니티가 결합된 이색 러닝 이벤트 '닭리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어 "이번 행사는 명절 연휴에도 도시를 지키는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과 놀이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러닝으로 몸을 움직이고 따뜻한 음식을 나누는 시간은 단순한 운동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포컬포인트는 단순히 커피를 마시거나 파이를 먹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에너지를 공유하고 새로운 초점(Focal Point)을 만들어가는 도심 속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한다"며 "닭리기는 그 철학이 녹아든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