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4일 음식 배달앱의 고액 수수료 논란에 대해 "10월 한 달간 실태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국정감사에서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실시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의 지적에 "여러 가지 검토하고 고려할 사안이 많은 영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장관은 공영홈쇼핑의 민영화 전환 여부에 대한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 질의에 "그러한 계획은 검토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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