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자영업자 부채 문제와 관련해 “선진국들처럼 못 갚을 빚은 신속하게 탕감하고 정리해야 묵은 밭도 검불을 걷어내면 새싹이 돋는 것처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민생경제 전반에 대해서도 현장 체감과 통계 간 괴리를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민생경제의 현실에 대해서도 “평균적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압도적 다수는 매우 힘들어한다.불평등 때문”이라며 “지표는 많이 개선됐는데 현장에서는 여전히 힘들어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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