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수립시 11차 전기본에서 확정된 원전 2기 계획도 재검토될 수 있냐는 질의에 김 장관은 “12차 전기본을 세우는 과정에서 이전 계획들을 모두 검토하게 된다”고 답했다.
이에 김 의원은 “그렇다면 새 원전이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건설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냐”고 묻자 김 장관은 “그럴 수도 있다”면서 “필요성이 없거나 신청이 없으면 건설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이같은 김 장관의 답변에 김 의원은 정부의 원전정책의 불확실성에 국민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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