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빅테크 기업 구글이 인도 남부에 5년간 150억달러(약 21조4830억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허브를 구축한다.
인도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사무실 건물에 구글 로고가 있다.(사진=로이터)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AI 데이터센터 허브를 설립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15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는 아시아에서 용량과 투자 규모 면에서 최대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