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 "김영웅 결장은 선수 보호 차원, 후라도 완벽한 6이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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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삼성 감독 "김영웅 결장은 선수 보호 차원, 후라도 완벽한 6이닝 기대"

시리즈 전적은 삼성이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팀 중심타선의 한 축을 담당하는 김영웅은 전날 8회 초 수비 도중 허리 통증으로 교체돼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박진만 감독은 "병원 진료를 했고, 다른 큰 문제는 없다.어제보다 통증도 줄었다"면서도 "그래도 통증이 있어서 선수 보호 차원으로 제외했다.오늘은 대타로도 출전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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