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2021년 남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을 취재하던 YTN 기자에게 "복수하겠다"고 말한 통화 녹취가 공개됐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당 녹취를 공개했다.
김 여사는 당시 YTN 보도 직후인 2021년 12월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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