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2017년 7월 출범 이후 올해 9월까지 약 8년간 중·저신용자(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누적 15조원 규모의 자체 신용 기반의 신용대출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저신용 대출 1조 2000억원을 공급했다.
올해 상반기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을 받은 고객을 분석해보니, 절반 이상인 56%가 대출 실행 후 1개월 내 신용점수 상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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