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28)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여진구는 12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데뷔 20주년 기념 아시아 팬미팅 투어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에서 손편지로 군 입대를 알렸다.
"이 편지를 쓰고 있는 지금 마음 속에는 감사함과 설렘, 그리고 아쉬움이 교차하고 있다.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입대 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며 여러분 얼굴을 마주하고, 눈을 맞추고, 함께 웃을 수 있었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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