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자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용기 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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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자꾸...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용기 내 글을 씁니다"

작성자 A 씨는 "아내에게 미안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용기 내 글을 쓴다"고 운을 뗐다.

문제는 최근 들어 아내가 속옷에 변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땐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최근 한 달 사이 세 번 이상 반복됐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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