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이하 닛케이지수)가 14일 집권 자민당과 공명당 간 연립 붕괴 이후 정국 불안여파에 2.6%가량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8% 내린 46,847로 장을 마쳤다.
연휴 전인 지난 10일 오후 공명당이 집권 자민당과 꾸려온 연립 정권에서 이탈을 선언한 뒤 다카이치 총재의 총리 취임조차 불확실해지는 등 정국이 불안정해진 데 따른 것으로 현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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