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개발자 역량 평가 기준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PCCP) 시험이 해외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임성수 그렙 대표는 "PCCP가 객관적인 개발자 역량 검증 체계를 갖추고 국내에서 이미 높은 신뢰를 구축했다"고 강조하며, "이번 베트남 시험은 PCCP가 글로벌 환경에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 가능하다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그렙은 PCCP를 글로벌 인재 평가의 표준으로 발전시켜 기업들이 인재 선발 시 신뢰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히며, K-소프트웨어 역량 평가의 글로벌 확산 여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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