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기간 총 3천200만명 이동… 전년 대비 7.6% ↑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10월 2일∼12일, 11일간) 동안 총 3천200만 명(잠정치)이 이동했으며, 이는 대책기간이 6일이었던 지난해 이동인원 2천973만 명보다 7.6% 증가한 수치라고 14일 밝혔다.
이동인원은 증가했지만 연휴기간 증가에 따른 이동인원 분산으로 일 평균 이동은 작년보다 2.5% 감소(791만명 → 771만명)했다.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의 일 평균 통행량은 541만대로 작년 555만대보다 2.5% 감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