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美 캔자스시티, 문화·경제 협력 '청신호'···해외진출 교두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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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美 캔자스시티, 문화·경제 협력 '청신호'···해외진출 교두보 기대

14 14일 전주를 방문한 캔자스시티 한인회장단이 양 도시 간 문화·스포츠·경제 분야 협력 강화의 뜻을 담은 캔자스시티 시장의 공식 교류 희망 서한을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전주시 제공 일 전주를 방문한 캔자스시티 한인회장단이 양 도시 간 문화·스포츠·경제 분야 협력 강화의 뜻을 담은 캔자스시티 시장의 공식 교류 희망 서한을 우범기 전주시장에게 전달했다.

문경환 캔자스시티 한인회장은 "전주시가 스포츠·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만큼, 지역의 주력 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해 전주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전주시와 캔자스시티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성장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지 중 하나인 캔자스시티에 전주시를 알리고, 문화와 스포츠를 매개로 세계와 소통하는 도시 전주의 국제 네트워크가 더욱 넓혀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캔자스시티와 문화·스포츠·경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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