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묵화의 거장 박대성 화백이 EBS ‘이웃집 백만장자’를 통해 파격적인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EBS1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살아있는 전설’ 박대성 화백이 출연, 한쪽 팔로 수묵화의 대가가 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인생 여정을 풀어놓는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굴지의 미술관 전속 1호 화가로 발탁된 그는, 이건희 회장으로부터 당시 금액으로 2천만 원, 현재 가치로 약 7200만 원에 달하는 파격 후원을 받은 사연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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