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도 처방, 임산부도 복용…퍼질 대로 퍼진 '위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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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도 처방, 임산부도 복용…퍼질 대로 퍼진 '위고비'

최근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삭센다’가 비만과 직접 관련 없는 진료과목에서도 처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의료계와 환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위고비는 정신건강의학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안과, 치과, 진단방사선과·영상의학과 등 비만과 무관한 과목에서도 다수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고비 복용 후 급성췌장염, 담석증, 담낭염, 급성신부전 등 중증 이상 사례가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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