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 난간에 사람이…휴무날 독서실 가던 소방관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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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 난간에 사람이…휴무날 독서실 가던 소방관이 구조

울산의 한 소방관이 쉬는 날에 길을 가던 중 투신하려는 시민을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자기 계발 휴가를 받아 이른 아침부터 업무 관련 법령을 공부하기 위해 막 독서실에 들어서던 윤 소방장은 맞은편 3층짜리 상가 건물 옥상 난간에 젊은 남성이 서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남성이 투신하려는 것을 직감한 윤 소방장은 즉시 길을 건너 옥상으로 뛰어 올라가 뒤에서 붙잡은 뒤 "모두 다 사는 게 힘들다", "형이랑 이야기해보자"며 침착하게 설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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