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폐지로 면직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14일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이 정부는 비상식적인 것이 뉴 노멀인 상황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달 1일 방미통위 설치·운영 법안 및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공포되면서 내년 8월까지 임기인 이 전 위원장은 자동 면직된 바 있다.
대통령이 위원장과 위원 1명을 지명하고 국회 교섭단체가 5명을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