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윙테크의 네덜란드 자회사 넥스페리아에 대한 현지 정부의 개입과 관련, 중국 반도체산업협회가 '차별적 조치'라며 반발했다.
중국 반도체산업협회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국가안보'라는 개념을 남용하고 중국 기업의 해외 자회사에 선택적·차별적 제한 조치를 하는 데 대해 반대한다"고 말했다.
반도체산업협회 뿐만 아니라 중국 외교부와 윙테크 측도 이번 조치에 반대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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